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단지 이스라엘 나라에 한정된 역사서나 신화
그리고 교훈의 글이 담긴 경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 성경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쉽게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믿을 수 있는
여러 증거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 26장 7절
땅을 공간에 다신다라는 것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한 사실이
오늘날에는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욥이 기록될 당시에도 상식이었을까요?
욥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의 기록입니다.
당시 고대인들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고대 수메르는 지구 중심으로 별이나 달 그리고 태양이
메달려 있다라고 생각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여신이 지구를 받들고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고대 인도에서는 커다란 거북이나 코끼리 같은
동물들이 지구를 등으로 받치고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언제 증명했을까요?
바로 17세기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통해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불과 지금으로부터 350년 전이였지만 욥기서는
그보다 3000년이나 앞선 35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는 성경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또한 물의 순환에 대해서도 정확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증발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응결
그것이 공중에 내려 사람위에 ->강수
쏟아지느니라"
욥36장 27절~28절
물의 순환과정은 17세기 페로와 마리오트의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비가 하늘의 신이 노여워서
내린다 생각했으며, 때론 신이 흘리는
눈물이라고도 생각했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리서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는 풍습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물의 순환과정도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에 기록되었으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성경이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성경의 예언과 예언 성취를 살펴봄으로써
성경이 허구가 아니라 사실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