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戀歌)
내 삶의 바람이 부는 언덕
못다 핀 꽃이 있으리
내 마음의 포근한 고향
아직 못 이룬 사랑이 있으리
내 영혼의 날개
돋아나는 꿈이 있으리
입에 맴돌다 삼켜버린
나의 노래여
가슴을 울렁이다
잠들어버린 나의 시여..
- 강홍중 -
'마음으로 듣는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꽃피운 자리 내가 꽃을 피웁니다 (4) | 2022.01.23 |
---|
연가(戀歌)
내 삶의 바람이 부는 언덕
못다 핀 꽃이 있으리
내 마음의 포근한 고향
아직 못 이룬 사랑이 있으리
내 영혼의 날개
돋아나는 꿈이 있으리
입에 맴돌다 삼켜버린
나의 노래여
가슴을 울렁이다
잠들어버린 나의 시여..
- 강홍중 -
당신이 꽃피운 자리 내가 꽃을 피웁니다 (4) | 2022.01.23 |
---|